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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필독서/클린코드

클린코드1

by 티코딩 2022. 11. 18.

어제 section1을 회고하며 개발자 필독서를 추천받았다. 그중 맘에드는 두권을 샀다. 하루에 적어도 10페이지 남짓만 읽어도 충분하다고 해서

오늘부터 읽어 보려한다. 책이 매우 두껍고 글자가 엄청나게 작다. 하지만 읽어보려고 한다.

챕터가 시작하기전부터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자전거에 비유했다. 개념만 안다고 탈 수 있는게 아니라 직접 쳐보고 부딪혀봐야 터득할 수 있다고 한다. 

 

나쁜코드로 인해 회사가 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나는 최근에 배웠던 캡슐화, 의존성 주입, 이런것들이 생각 났다. 캡슐화로 의존성을 낮춰야 좋은 코드라고 배웠다. 캡슐화가 잘 되어있어야 유지보수가 쉽고 문제를 일으킬 확률도 훨씬 적기 때문이다. 저자는 나쁜코드는 쌓일수록 생산성은 0에 근접한다고 한다.

프로그래머들은 나쁜코드가 생산성을 낮추는것을 알지만 기한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없이 나쁜코드를 작성한다. 하지만 진짜 전문가들은 기한에 늦더라도 언제나 클린한 코드를 작성하려고 한다. 길게 봤을 때 클린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더 빠른 길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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