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석부분을 읽고있다.
저자는 HTML주석은 혐오 그자체라고 표현했다ㅋㅋHTML 주석은 IDE에서조차 읽기 힘들다고 한다. 주석에 HTML태그를 삽입하는것은 도구가 하는것이니 절대로 추가하지 말라고 한다. 주석을 꼭 달아야겠다면, 근처에있는 코드만 기술하라고 한다. 전반적인 정보를 기술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주석에 너무많은 정보를 담지 말라고 한다. 주석을 단다면, 코드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라고 한다.
주석 다음의 내용으로는 형식 맞추기였다. 프로그래머라면, 형식을 맞추기 위한 간단한 규칙을 정하고 잘 따라야한다. 팀으로 일할때도 규칙을 정하고 모두가 따라야 한다. 코드의 형식은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따르면 안되고, 의사소통을 통해 따라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형식을 잘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적절한 행 길이를 유지하라고 한다. 세로 길이부터 살펴보면, 세로길이만 차이나도 실제 크기가 많이 달라진다. 보통 500줄을 넘지않고 200줄정도로도 충분히 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