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커넥터,DHCP, NAT/NAPT, 라우터, 게이트웨이, 서브넷
ㅇ 케이블
네트워크에서 케이블이란 LAN케이블이 일반적이다. 네트워크에서 케이블은 직렬 케이블, 병렬 케이블로 나뉨. 직렬은 1비트씩 전송하고, 병렬은 8,16비트씩 동시에 전송함. 케이블엔 여러가지 규격이 있다.
ㅇ 커넥터
각 장치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각 장치 와 연결하는 연결부분으로 저 위의 사진의 머리부분이 바로 커넥터다.
D-Sub커넥터, RJ-45커넥터 등 이더넷 커넥터와, 광섬유 커넥터로 구분된다. USB커넥터는 우리가 흔히 핸드폰충전에 쓰는 Type-A, C 가 있다. 그리고 각 규격별로 전송속도도 다르다.
ㅇ DHCP
LAN 장치 내에 IP 주소를 자동할당하는 프로토콜. 수동으로도 설정할 수 있지만 비효율적으므로 DHCP로 자동할당하는게 더 낫다. DHCP는 클라-서버형 프로토콜.
DHCP클라: DHCP서버가 누구?
DHCP서버: 나요.
DHCP클라: IP 주소 주세요.
DHCP서버: 이걸로 하세요.
ㅇ NAT/NAPT
LAN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라이빗 IP주소는 글로벌 인터넷 환경에서는 사용못함. 고로 NAT나 NAPT로 변환해 사용해야함.
NAT는 변환표를 작성해 특정 프라이빗IP를 글로벌IP로 통신에 할당함. NAPT는 적은 글로벌IP주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변환표 말고도 TCP/UDP 포트번호도 사용함.
ㅇ 라우터
패킷을 참조해 자신이 관리하는 LAN으로 들어오는 패킷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라우터로 전달함. 라우터는 라우팅 테이블이란 표로 패킷의 경로를 제어하기도 한다.
공유기같이 생겨서 찾아보니, wifi 공유기는 라우터와 무선 엑세스포인트의 역할을 합친 기기라고 한다. 그리고 라우터도 유선라우터가 있고 무선 라우터가 있는데 유선 라우터는 케이블을 통해, 무선라우터는 wi-fi를 통해 연결된다고 한다.
ㅇ 게이트웨이
라우터는 자신의 관리하에 있는 LAN에 들어오거나 목적지를 알고있는 패킷이 아니면 전부 폐기한다. 폐기되기 전 미지의 패킷이 올때 처리해줄 기본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게이트웨이는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라우터에도 설정할 수 있어서 가능하다.
ㅇ 서브넷
말그대로 네트워크의 서브. 하나의 네트워크를 쪼갠 하나하나의 세그먼트가 바로 서브넷. 이 쪼개는 방식은 IP주소를 네트워크부, 호스트부로 나눌때 네트워크부의 패턴을 1(255)로하고 나머진 다 0으로 표기한것이 서브넷 마스크. 분할하는 이유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서브넷을 이용해 각 서브넷에 대한 보안정책을 달리 할 수도있고, 트래픽 분산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