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트캠프/회고

Section1 회고

by 티코딩 2022. 11. 16.

 

🥲 Section1을 마치며

section1에서 엄청나게 많은걸 배웠다. 간단한 HTML, Css부터 Git, Java기초, 심화 등등.. 

부트캠프에 참여한지 약 한달이 지났다. 나는 무엇을 배우고 활용할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오늘 가졌다.

section1 에서는 미리 공부했던 것들이 조금 있어서 그나마 뒤쳐지지 않고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진행될 section2부터는 아예 베이스가 없는 내용이라 조금 두려운건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더 노력해야 할것을 알고 또 그렇게 할 것이다. 오늘 기술면접을 모의로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의 부족함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머리로는 알지만 그걸 말로 설명을 하려니 정말 힘들었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알아야한다고 강조를 하셨는데 그걸 느끼게 되었다.

 

💬 문제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다. 다시 되돌아보니 정확히 아는 것도 많았고, 실제로 코드를 작성해보라고 하면 버벅거릴정도로 부족했다. 그리고 아직도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듯 하다. section2부터는 정말 진심모드로 돌입해야 할거같다. 블로깅을 한다고 했지만,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이 온전히 내 머리속에 저장되어있지 않다. 영현님이나 민상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되든안되든 무작정 내 코드를 짜보는것이 부족한것같다. 시간관리도 조금은 문제가 있었다. 집에있으니 점심시간에 어차피 밥먹는시간은 얼마 안걸리는데 점심시간을 통째로 쉬었다.

 

🗓️ 앞으로의 학습 방향성

부족한점이 많았던 만큼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정말 설명이 가능할때까지 이해하고 코드를 짜보고 되면 그제서야 블로그를 작성해야 할것같다. 작성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주말간 내가 그 주에 작성했던 블로그를 보며 코드를 다시 한번 써보는 연습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할것같다. 그리고 시간관리가 더욱 필요할것같다. section2를 마치고 이 회고글을 다시 보며 달라진점이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것이다.

 

😛 나에게 칭찬

이건 쓸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스스로 칭찬을 함으로써 힘을 얻어야 할것같아 작성해본다. 대학 졸업하고 나름 공부한다고 공부를 했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하지 않았다. 부트캠프를 참여하면서 무의미하게 날리는 시간이 확연히 줄었다는 점, 당연한거지만 친구들을 만나던가 노는게 줄었다.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여자친구를 제외하고 따로 친구를 만나서 논적이 없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일주일에 딱 한번. 미안하지만 이해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꾸준히 해왔던 운동도 놓지 않았다는 점도 칭찬한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한시간은 운동에 투자했고 덕분에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은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은 하자! 난 할 수 있을 거다! 김태형 화이팅ㅎ

 

 

'부트캠프 >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잃어버린 Section3...  (2) 2023.01.29
11.16 기술면접 준비  (0)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