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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초상식

IT 기초상식 remind_4

by 티코딩 2022. 3. 2.

학기가 시작했다. 틈틈히 코딩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직 정신 못차린듯하다.

 

웹과 애플리케이션의 차이를 알아보자.

가장 큰 차이는 업데이트에 있다. 웹을 수정했을 때,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하기만 하면 된다. 사람들이 연 웹은 사본이다. 그러므로 간단히 새로고침만 한다면 업데이트가 될것이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은 수정하려면 별도의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심사신청을 해야한다. 업데이트를 할 땐, 사용자들은 어플을 다운받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에서 별도로 업데이트를 진행 해야 한다.

 

브라우저: HTML, CSS, Javascript를 받아서 읽는것. HTML에 적힌대로 정보를 보여주고, CSS에 적힌 대로 디자인을 입히고, Javascript에 적혀있는 그대로 동작한다. 브라우저는 애플리케이션의 일종이다. ex) 인터넷익스플로러, 사파리, 구글크롬 등

 

웹 프론트 개발자들은 소비자의 브라우저 버전과 종류에 맞춰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추가로 코드를 작성해야한다. 이를 브라우저 버전의 파편화라고 한다. 파편화를 잡는다는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코딩을 하는것을 말한다.

 

반응형 웹: 과거에 웹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모니터의 모습에 따라 양옆을 잘라서 해상도만 맞췄다. 하지만 오늘날엔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비율,해상도가 존재함에 따라 거기에 맞는 웹을 따로 만들어야한다. 이렇게 만든게 모바일용 웹 페이지이다. 하지만 이렇게 따로 웹페이지를 만들면 두번의 작업이 필요하다. 이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는 것이 반응형 웹이다. 반응형웹은 브라우저의 가로 넓이에 반응해 구성요소가 변하는 것이다. 반응형 웹을 짤 땐, css를 추가로 코딩해야한다.

 

IT회사들은 자회사의 브라우저를 쓰도록 자회사 운영체제에 자회사 브라우저를 내장시킨다. 그러면 점유율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점유율이 높으면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더 좋은 프로그램들이 생기고, 회사가 이득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애플의 ios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스위프트, objective-c가 있다. 이 언어들로 개발한 앱은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한다. 하지만 운영체제 안에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새로운 방식으로도 앱개발이 가능해졌다. 앱 특정부분에 브라우저를 올리는 방식이다. 그리고 HTML파일을 불러올 URL을 설정해둔다. 그러면 브라우저가 뜨고 HTML에 연결된 파일들을 불러와서 보여준다. 고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브라우저가 혼합된 애플리케이션이 생긴다. 이런 혼합된 앱을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이라고 한다.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은 서버에 있는 원본 HTML,CSS,Javascript만 수정하면 된다. 위에 말한 기존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수정방식과는 번거로움의 차이가 심하다.

 

다음은 데이터베이스, 클라, 이미지 처리에대해 작성할것이다.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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